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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17살 투명화2.png
17

" 언니 키 라던가~? "

이름

천수아

天秀雅

Cheon Sua

키/ 몸무게

173cm / 68kg

나이

17세

국적

​대한민국

소지품

코인 13개,

검은 고양이 ‘까미’,

열쇠 모양 귀걸이

성격

[ 제멋대로인 / 자기주장이 강한 / 회피하는 ]

 

“ 내 말이 맞아! 그렇지만 이걸로 너랑 싸우고 싶진 않은데… “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제멋대로인 말광량이. 다만 의견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다른 주제로 화제를 돌린다. 배려라기보단 단지 자기주장을 굽히기 싫기 때문. 이런 점이 언뜻보면 수아를 배려심 있어 보이게 하기도 한다.



[ 활발한 / 사교적인 / 솔직한 ]

“ 너 엄청 귀엽다! 응? 처음 듣는다고?  “

 

말투든 행동이든 통통 튀는 점이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수아는 말이 많고 거침이 없었다. 말에 사족이 많았고 가끔은 상대방이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고 이게 마냥 기분을 나쁘게 하진 않았다. 수아는 칭찬을 많이 했고, 그 칭찬에 거짓이라고는 담지 않았다. 자존감을 채우고 싶다면 수아에게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다.

조금은 철이 들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갑자기 달려들거나 안는 일이 줄었고, 남이 말할 기회를 뺏는 일도 줄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수아지만.


 

[ 끈기있는 / 규칙을 잘 따르는 / 주관적인  ]

 

“ 오늘 치 운동 못 끝냈으니까 안 자! 못 자! “

 

자신이 원하는 게 있다면 이루려는 집착이 심하다. 다른 말로는 포기가 매우 드물다. 자신이 정해놓은 범주나 특정한 규칙에 따라 행동하며(ex : 하루에 운동장 5바퀴 돌기) 이를 어기는 걸 끔찍히 싫어한다. 


 

기타

0.PROFILE

천 수아 .CIS F.

BIRTH :: 6.29

BIRTH FLOWER :: Red Geranium -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BIRTH STONE :: Blue Zircon - 환각

BLOOD TYPE :: A

 

유복한 가정의 쌍둥이 동생. 수아(秀雅)의 뜻인 '재주가 뛰어나고 고상하다'라는 말처럼 뭐든 평균 이상으로 해내는 수재.


 

1. LIKE / HATE 

 

귀여운 것, 예쁜 것, 꾸미기, 뛰어다니기, 친구 / 안 예쁜 것, 안 귀여운 것


 

2.FAMILY

 

어머니, 아버지, 언니, 검은 고양이 까미.

 

돈이 부족한 적 없는 집안에서 원하는 대로 뭐든 해주는 천사같은 부모님과 나름 잘 맞는 쌍둥이, 그리고 최근에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와 참 잘 지내고 있었더랬다. 부모님과는 떨어져도 자신의 쌍둥이, 수호와 함께하는 한 수아는 불안해 할 것 하나 없을 정도로 유대감이 강하다.

이 곳에 와서 키리에게 받아서 키우던 병아리 두 마리,  ‘호야’와 ‘아야’는 닭으로 크자 단지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키우게 된 계기인 아가사에게 떠넘겼다.

 

*그 뒤로는 성체가 된 지 한참 된 검은 고양이 까미가 섬 어딘가에 돌아다니고 있다. 밥시간이 되면 알아서 돌아온다.

 

3. PHYSICAL

 

어릴 때부터 각종 운동 하는 것을 즐겼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 좋아했다. 선천적으로 좋은 운동신경에 좋은 신체환경 때문인지, 매번 체육대회 때마다 계주를 선 건 덤.

*2년 전 쯤, 아침마다 간단한 조깅과 운동을 시작했다. 키리 말대로라면 이곳에 적응해야 했고, 나름대로의 적응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가만히 있기엔 심심했기 때문에’가 더 큰 이유였겠지만.

 

*이른 아침, 7시 경마다 옆 방 문을 두들겨 반쯤 뜬 눈의 수호를 데리고 1구역의 공원으로 간다. 스트레칭을 하고, 공원을 몇 바퀴 돌고 운동기구를 사용한 후에는 앉아서 반쯤 졸고있는 수호를 다시 방으로 데려다준다.

4. ETC

 

 1) 좌우명은 ‘ 규칙을 잘 지키자. ‘ 좌우명이라고 하기 애매할 수 있지만 수아의 모든 행동원리는 이곳에서 나온다.

1-1) 예전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규칙적인 버릇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삼시 세끼 건강하게 챙겨먹으며 제 시간에 잠드는 사람이 되었다. 당분간은 부모님 아래에 있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 나름대로 규칙을 세워놓은 듯. 

 

2) 고민이 있거나 생각할 때마다 팔짱을 끼고 손가락을 톡톡 치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모르는 습관.

 

3) 몸을 많이 움직이는 탓인지 체온은 대체로 따뜻한 편.

4) 나름대로 자기계발 중인듯. 방에는 교과서부터 여러 전공책까지 온갖 서적이 있다. 물론 모두 책으로만 읽어본(혹은 읽다가 포기한) 탓에 야매 지식이다.

관계

 

 

 

 

 

 

 

 

 

 

 

 

 

천수호 :: 쌍둥이 언니.

 

: 우리는 나름대로 잘 맞는 쌍둥이! 아니라고?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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