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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요.

우리 운명의 붉은 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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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메리골드 캐퓰렛

Marigold Capulet

키/ 몸무게

158cm / 42kg

나이

17세

국적

​이탈리아

성격

“조금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상상력이 풍부하며 늘 몽상에 취한 듯 멍하고 긴장감이 없어보인다.

 본인의 이야기보단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의지가 확고한 부분이 많아 차분히 할 말은 꼭 하곤한다.

 

“미안해요.. 다시 한번만 말해주시겠어요?”

 느긋한 성격으로 멀뚱히 있는 경우도 많아 언제나 주제에서 붕 떠 있는 느낌도 조금 있다. 거짓말은 잘 하지 못 한다. 하지만, 혼자 있는 것 보단 사람과의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늘 다정다감한 성격을 내보인다.

 

“로맨틱해! 이런 운명같은 일이 또 있을까요?”

로맨틱하고 운명적인 상황에 대한 동경심이 깊다. 좋아하는 주제를 이야기할땐 멍하니 있던게 언제였냐는 듯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않아 조금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기타

6월 5일 | AB RH+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기사작위를 가진 귀족이자 큰 규모의 재산을 가진  자산가였고 그 덕에 부유한 생활을 해왔다.

지금보다 어릴때는 몸이 약해 집에서 요양을 하며 할머니와 함께 지냈으며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동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좋아져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있었다.

 

취미는 오컬트물품모으기, 로맨스소설읽기, 외국어 공부, 꿈일기. 베이킹

꿈과 상상을 적어내려가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동시에 읽는 것도 무척 좋아하고 있다.

 

 가족들과 주변어른들을 닮아 항상 조숙해보이는, 상대를 칭할때도 ~양, ~군 등을 사용하며 하지만 좋아하는 이야기를 할때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할때가 있다.

4년간 지내오면서 친구들이 편해져 조금씩 반말과 존댓말이 섞어져서 나오고있다.

행동도 여전히 얌전하게 품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조금은 편하게 늘어져있기도 한다.

 

운명적인 로맨스에 관심이 깊다보니 오컬트적인 영역에도 관심이 깊다. 절지동물이나 파충류 어린아이들이 싫어할만한 공포스러운 물건들에도 겁이 없으며 귀엽다고 생각하곤한다. 입고다니는 고딕한 의상들또한 자신의 취향이다.

머리는 기분전환을 위해 염색을 익혔고 지금은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집에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몇주동안 우울하고 걱정스러운 기세를 숨기지 못했으나 얼마뒤 언제그랬냐는 듯 천연덕하게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직접꾸며가며 몇년동안 적어둔 만년다이어리를 늘 지니고 다닌다. 안에 적힌 내용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소지품

만년다이어리(어디를 가더라도 들고다닌다.),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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