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 좋은 꿈 꿨어? "

이름
도로시 트라움
ドロシ トラウン
Dorothy Traum
키/ 몸무게
128cm / 26kg
나이
13세
국적
독일
소지품
X
성격
김살 하나 없이 해맑고 천진난만한 성격. 신기할 정도로 늘상 기분이 좋은 상태라 언제나 웃는얼굴로 주변을 대하며 친근하게 말을 붙여온다. 희노애락이 확실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 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며 속상한 일이 있으면 금새 눈물을 보이는 일이 많다. 자신이 알고있는 것 외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것을 이해하는것이 서툴어 다소 생각이 부족한듯한 어린아이라는 인상이지만 긍적적이고 선한 성품이기에 이기적으로 굴거나 뭔가를 무시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편이다.
마이페이스적 면모가 강해 잠시만 눈을 떼어도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사고뭉치이기도 하다. 호기심이 아주 많고 궁금증이 생기면 반드시 해소해야 하기에 다양한 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또 배우려고 하는 욕구가 강하다. 이해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적당히라는 것이 없어서 자신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파고들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넘어갈 일에도 집요하게 집중하거나 되묻거나 하는 등 고집이 센 편이다.
기타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동화작가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독서하는 취미가 있다. 동화속 이야기에 로망을 품고있어 흔히 벌어지지 않는 일, 새롭고 신기한 사건 등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한다.
-작은 체구에 비해 굉장히 튼튼하고 체력이 좋은편으로 아무리 움직여도 쉽게 지치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조차 잘 타지 않는다. 시간이 날 때마다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들을 즐기곤 한다.
-멀쩡하게 생활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을 앓고있다. 빠르면 3~4일, 길게는 1주에서 2주 사이에 한 번씩 빈번하게 일어나는 증상으로 피로가 쌓였다는 것 외에는 병원에서도 다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현재는 적당히 익숙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정도로 익숙해져있다.
-혀가 아릴정도의 단 맛을 좋아한다. 사탕, 초콜릿 등의 디저트류를 틈틈히 찾으며 주기적으로 먹는 일에 혈안이 되어있는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