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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안 되는 거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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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이스이지 에이

清水寺 英

Seisuiji Ei

키/ 몸무게

189cm / 81kg

나이

21세

국적

일본

@icika_cs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

성격

흐름에 맡기는 건 여전하지만, 이전처럼 무조건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르지는 않는다. 자기주장이 생겼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온전히 믿지 못하게 된 것에 가깝다.

온순하다. 발화점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듯 누군가에게 화를 내는 일이 없다시피하다. 심지어는 면전에서 자신을 나쁘게 말하는 이가 있어도 그렇다.

의기소침.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은 것처럼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 대한 것 만큼은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기타

- 생물학적 남성. 목소리가 눈에 띄게 낮아졌다.

 

- 생일은 10월 6일, 혈액형은 RH+A형.

 

- 어렸을 때나 좋아하던 캐릭터 굿즈를 한 쪽으로 치워뒀다. 히어로와 관련된 건 여전히 좋아하지만, 자주 들여다보지는 않는다. 왜인지 불편해하는 기색이 생겼다.

 

- 아이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 꽤 되어서인지 대부분을 이름으로 부른다.

 

-요리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재능이 없음을 알아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흥미가 떨어진 건지 언젠가부터 아주 손대지 않게 되었다. 종이접기는 간간이 하는 정도.

 

- 먹는 양은 변함없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유독 폭식하는 버릇이 있으나, 꾸준히 몸을 움직인 덕분에 옆으로 많이 찌지는 않았다. 먹은 것들이 대부분 키로 간 듯 보인다.

 

- 운동을 꽤 열심히 하고 있다. 특별히 선호하는 건 아닌데, 몸을 움직일 때면 잡다한 머릿속을 잠시나마 비울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본인은 체력만 좋아졌다고 생각한 건지, 강해진 힘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 안 서랍의 손잡이를 쥐었다가 부순 전적이 있다.

 

- 물 속과 등대를 싫어하게 되었다. 웬만하면 그 근처로 걸음하지 않는다.

 

- 지나치게 잠잠하거나 평화로운 분위기에 긴장하는 습관이 생겼다. 아마도 이전 사건들의 영향.

 

- 쿠키처럼 딱딱한 식감이 있는 것을 선호한다. 반대로 말랑한 식감은 아예 입에 대질 않는다.

 

- 귀신을 무서워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사람처럼 명확한 형태가 있지 않아 공포감이 든다고.

 

- 체온이 높다. 적당히 따스한 걸 넘어 약간은 불쾌함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집안은 대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형제는 아래로 동생만 셋. 여동생이 둘, 남동생이 하나 있다. 이미 한 번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전 만큼 가족들을 걱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18세 무렵부터 시력이 점차 떨어져서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 나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난 끝에 웃음이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가라앉은 표정이며, 간간이 그럴 만한 일이 있을 때에만 웃는 정도.

- 살인게임이라는 상황을 포기하듯 받아들였다. 모두를 믿고 싶어하지만, 전처럼 편히 믿지는 못한다. 상황이 사람을 언제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이 있은 직후에도 예전처럼 방에 틀어박히지는 않고 잘만 돌아다녔다. 분위기가 조금 무거워졌을 뿐.

기타

푸른 보석이 박힌 반지, 종이 네잎 클로버,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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