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내기 하나 할래?
17:1로 싸워서 네가 이기면
소원 하나 들어줄게!
… ...엥? 당연히 내가 17인데."
이름
마리아 카리 토 노프
Мария Харитонов
Malia Kali to nopeu
키/ 몸무게
168cm / 59kg
나이
17세
국적
러시아_상트페테르부르크
소지품
X

성격
Thema song : Tungevaag & Raaban _ Samsara
:: ’그 빙썅이요…?’
ㄴ ‘야, 그건 그냥 상또라이 아니냐?’
-
[ keyword : 충동적인, 감정적인, 솔직한 ]
마리아는 길게 참거나 기다리는 경우 없이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다.
본인만 제대로 납득시키면 논리에 수긍하고 뒤는 돌아보지 않는다.
무언가 오해가 생기면 그 즉시 머리를 굴려 이성적으로 상황파악을 하지만,
감정적인 면이 더 강한 탓에 선을 조금이라도 넘으면 불같이 화를 내기 일쑤였다.
빙빙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른다. 제가 느낀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반응하는 것이 익숙하기때문에 직설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또한 복잡하게 무언가를 숨기려 하지 않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다면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는 점도 있다.
[ keyword : 눈치가 빠른, 공격적인, 경계심이 강한 ]
자칫하면 위와 같은 면모를 가진 마리아를 보고 사람 대할줄을 모른다며 꾸짖을 수도 있겠지만,
그는 영리한 두뇌와 좋은 육감을 가졌다. 알려고하면 다 알았지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은근하게 경계심이 강해서 말을 쏘아붙이듯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 keyword : 쾌활한, 뻔뻔한, 장난기 넘치는, 승부욕 있는 ]
평소에는 공격적인 면모를 가리려하는건지 항상 들뜬 느낌으로 통통 튄다.
제가 한 장난에는 본인이 아니라며 시치미 떼는 뻔뻔한 모습도,
내기나 시합같은 경우에는 무슨 수를 써서든 꼭 이기려 하는 모습도. (판이 잘 안되면 종종 엎어 버리기도 한다.)
한 없이 그 나이대 아이같이 가볍기만하다.
기타
1. маша
“마샤!”
설마 마리아 카리 토 어쩌구… 계속 그렇게 다 부를 셈이였어? 외울 순 있니?
마리아(Мария) 줄여서 그냥 마샤라고 불러.
안 친한 티 팍팍 내고 싶으면! 카리 토 노프라고 불러도 상관없고.
2. 인적사항
오른손잡이에, 발사이즈 260.
혈액형 RH+B. 시스젠더 여성.
LIKE 탄산음료 (아니, 똑바로 말해야지. 펩* 콜라가 제일 좋아!)
키치하고 레트로한 파티 분위기. ( 키치한 키링이나, 타투 스티커, 홀로그램 파우치같은거? )
버터크림 케이크 ( 레터링 케이크면 더 좋고. 비싸보이지않아?. )
들뜨고 확 트여 있는 공간에서 책을 읽는 것.
DISLIKE 무채색이고 칙칙한 분위기. 어둡고 탁 트여있지 않은 공간.
자신의 조부나 KN 제약회사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
차 종류 ( 커피나, 녹차나… 뭐 등등. 으, 상상만 해도 쓰다.)
3. 외관
곱슬거리는 옅은 분홍머리는 각각 양쪽으로 묶여 허리 끝까지 흘러내렸다. 그와는 반대로 눈에 확 띄는 채도 높은 민트색의 눈동자는 올라간 눈 꼬리와 어울려 반짝거리고 있었다. 오른쪽 뺨에는 작게 점이 하나 있고, 귀에는 눈 색과 똑같은 심플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테크웨어 스타일으로 옷이 단정하다기보다는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많은데 개성이 독특하려니, 하고 넘어가도 괜찮을성싶다.
옷에 대해 묻는다면 활동하기 편한 복장은 아니지만 제 취향이라며 관심을 보이는 이에게 들뜬 반응을 보일지도 모른다.
4. 지능
‘날라리’,’육체파’ 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은근 두뇌회전이 유연하다.
좋은 집안에서 보고 듣고 자라서인가?
5.취미
그와 관련해서 (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 독서가 취미이다.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책을 가까이 하고 다닌다.
소설책보다는 인문학, 사회학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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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싱을 좋아한다. 복싱은 그에게 특기이자 취미이다.
아마추어(학생) 복싱대회를 나갈 수 있었다면 전국 우승을 거머쥐었을 정도… 라고 본인 입으로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