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샤야! 아샤가 아샤지! 내가 아샤인데?! "

이름
아샤
Asha
키/ 몸무게
156cm / 36kg
나이
13세
국적
영국
소지품
X
성격
:: 4차원ㅣ마이페이스ㅣ생각을 모르겠는ㅣ낮은 집중ㅣ호기심이 많은ㅣ금방 잊는 ::
“ 흠.. 아냐아냐.. 이건 이렇게 되는 건데… 어어.. 이건데 이거야..”
아샤를 보고 있노라면 자신의 세계에 빠진 듯 혼자서 중얼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매우 중요한 생각을 하는 듯 보이지만 막상 들어보면 별거아닌 일이라 딱히 신경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지는 도통 모르는 아샤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쳐다보게 된다고 하네요.
물론 그것도 아샤를 보고 있노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지치기 때문에 금방 떨어져 나간다고는 하지만요.
“ 아! 이거다 이거! “
아샤는 집중력이 매우 낮습니다. 그와 더불어 호기심 또한 많기 때문에 아샤는 무언가 하나를 끝까지 좋아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즉슨 무언가에 관심이 생겨 그 관심으로 인해 즐겁게 보고 있자면 낮은 집중력 때문에 그리 오래 보지도 못할 뿐더러 금방 다른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행동을 하기 때문에 하나를 끝까지 좋아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따라서 아샤에게 좋아하는 건 있어?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있어!라고 답을 하지만 그리 좋아하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
아샤는 행동이 크며 셉니다. 손을 들어올리는 것도 천천히 들어올리면 될 것을 굳이 크고 세게 들어올려 주변 사람들을 자주 치고는 합니다. 물론 누군가가 맞으면 금방 사과를 하지만 늘 행동이 큰 것을 보니 딱히 반성의 기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반성을 하지 않거나, 자신의 행동에 누가 맞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거나. 둘 중 하나 일 것인데 아샤의 성격 상 후자가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아샤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한 잘못, 상대방의 이름 등 대체로 쉽게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거든요.
기타
01. 아샤
- 생일 :: 2월 7일 / 탄생화 :: 물망초(날 잊지 말아요)
- 혈액형 :: RH+AB형 / 성별 :: 시스젠더 여성
- 아샤라는 이름은 야사의 아빠가 붙여준 아샤의 별명이라고 해요. 의미는 단순합니다. ‘생명’
- 아샤는 자신을 1인칭으로 부르고는 해요. 물론 평범하게 ‘나’라는 말로 할 수있지만 아샤는 대부분 자신을 1인칭으로 부르고는 한답니다.
- 색색의 머리는 전부 염색이라고 합니다. 염색 할 때 사용하는 것은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스프레이 염색!
02.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아샤는 싫고 좋음이 없는 아이예요. 하지만 좋고 싫음의 기준이 있다면 그건 바로 지금 자신의 관심도! 아샤는 자신이 관심이 있어하는 거라면 좋아하는 거, 그렇지 않다면 싫어하는 것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샤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금방금방 바뀌고는 해요.
03. 고아원 출신
아샤는 10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그 전에는 아빠랑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고아원 사람들은 아샤의 아빠가 아샤를 버렸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아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자신의 아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들려온다면 그 때만큼은 4차원의 이상한 아샤를 벗어나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합니다. 아샤는 자신의 아빠를 매우매우 사랑하고 좋아하니까요.
04. 심리
아샤는 타인의 심리에 눈치가 빠릅니다. 따라서 아샤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분이나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 쉬워 아샤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정말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들통이 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