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해주세요,
나쁜 생각이면 어때. "
이름
이치마이 카나
一枚 かな
itsimai kana
키/ 몸무게
147cm /39kg
마르고 작다.
곧 흐트러질 꽃가지처럼.
나이
25세
국적
일본

성격
시니컬한 ::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라면, 이 사단이 안 났겠지."
/ 염세적인 말을 자주 한다. 세상에 좋은 것? 있겠지만 그것과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다른 아이들에게 날을 세우기보다 그저 현실을 상기시키듯, 또 자신을 포기하라는 것처럼.
계획적 :: "뭐든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발판을 밟아서... 마지막에 웃는건 내가 될 거야."
/무언갈 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한다. 그걸 하나하나 해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인지 만족하거나 하는 일은 드문듯. 그리고 지금도 무언가 계획하는지 뭘 숨기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가식적 :: "내가, 좀 그렇게 하는게 어때서요?"
/항상 침착하고 상냥한 모습을 가장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추구하는 것에 가까우며 그 가장이 깨어지거나 추태부리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키면 상당히 부끄럽다. 의외로 수줍음이 많고 감정표현도 뚜렷한 편이라 가면이 없으면 좀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대담함 :: "괜찮아요.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긍정적이던 모습은 재능을 깨닫고 기억을 찾은 후 이상한 여유로 변했다. 말은 제대로 못해 스스로 입을 틀어막거나 하면서 태도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굴고 있다.
기타
F.생일은 2월29일. 좋아하는것은 풍경소리.
나뭇가지를 꺾는것을 좋아한다. 축복과 액을 쫒는 의미가 있다고.
공짜를 좋아함. 주는건 다 받는다. 그렇다고 딱히 그걸 중요하게 여기진 않아서 다른것과 교환하거나 한다.
부서진 가면을 테이프로 얼기설기 붙여 가지고 다닌다. 가끔씩 부끄러울때 쓰곤 하는 듯.
전생을 기억하게 되었으나 그것에 특별한 생각은 없고,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키가 작은 편이라서인지 콩이라는 말을 들으면 과하게 반응한다.
운이 좋은 편.
재능을 깨닫고 난 후 몸상태는 더 나빠졌다. 본인은 업보라고 말하며 신경쓰지 않는다.
소지품
아쿠아리움 굿즈(다수) 무언가-천수호 라고 적힌 장부,부서진 가면, 나뭇가지 지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