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내가 하려는데
무슨 문제라도?"
이름
이치마이 카나
一枚 かな
itsimai kana
키/ 몸무게
147cm /40kg
마르고 작다. 가냘프다는 인상을 주지만
행동은 커서 기백이 느껴지는 분위기.
나이
17세
국적
일본
소지품
X

성격
시니컬한 ::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라면, 이 사단이 안 났겠지."
/ 조금 조숙하다 싶은 그 나이대 아이들이 그렇듯이 약간 염세적인 말을 자주 한다.
긍정적인 ::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까. 이러다 죽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나쁜 뜻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 말로 누군가 기운이 빠진다면 어떻게든 북돋아주려고 할 정도. 말 하는 것만 보면 세상 다 포기한 사람 같지만 포기하지 않는다거나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걸 봐선 그럼에도 무언가 달라질거라고 믿는 걸지도 모른다.
계획적 :: "뭐든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발판을 밟아서... 마지막에 웃는건 내가 될 거야."
/무언갈 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한다. 그걸 하나하나 해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인지 만족하거나 하는 일은 드문듯. 왜인지 아주 사악한 계획인양 얘기하지만 그냥 평범한 하루 생활 계획이다. 심지어 계획을 꼭 지키지도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해주면 좋아한다.
필요한 상황에서 처신을 잘 바꾼다. 약간 약았다는 느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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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생일은 2월29일. 좋아하는것은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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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를 꺾는것을 좋아한다.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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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를 좋아함. 주는건 다 받는다. 그렇다고 딱히 그걸 중요하게 여기진 않아서 다른것과 교환하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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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있는 가면은 무언가 중요한 것인지 벗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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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편이라서인지 콩이라는 말을 들으면 과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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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대해선 특별한 기억이 없기에 그저 지난번이 어땠는진 몰라도 더 잘되어야지, 같은 야망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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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