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은 뭘 한다고 했었지? "
이름
루 윈터스
Lu Winters
키/ 몸무게
183cm / 65kg
나이
25세
국적
영국
성격
직설적, 도련님, 호기심 많은, 신중한, 다정한.
기타
▷ 1월 1일 생. 혈액형은 RH+O. 늘 착용하고 다니던 귀걸이는 성인이 되는 해부터 따로 보관해두고 있다.
▷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웨일스 쪽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영국인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어머니의 영향이 커서 동양의 옛 장신구들에 관심이 많다.
아들바보 부모님과 막둥이를 귀여워하는 친척들이 가득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손해보거나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시키려고 드는 버릇이 있지만, 스스로 자각하며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
▷ 어릴 적,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공부 겸 허세용으로 집 서재에서 자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책을 골라 들고 다녔었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전부 건드려보지만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빠르게 돌아서며, 다시 도전해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 동갑내기의 예비 약혼자가 있다. 이름은 샤샤 프레스턴. 티를 내려고 하지는 않지만 많이 그리운 듯 하다. 4년 전 부터 샤샤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를 써서 모으는 중
▷ 특별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전보다 나아지거나 부서진 것들이 고쳐지는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시키지 않아도 한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아 이에 대한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일에 심심한 감상평을 들을 수 있다.
▷ 있어보이는 척 했던 과거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으나 어릴 적 귀여운 자신의 과거 정도로 받아 들이는 중.
▷행동에서 게으름이 많이 없어지고 대화 시 말에서 틱틱거림이 사라지는 등 사람다워졌으나, 공부에 공을 들이면서부터 조금씩 생활리듬이 틀어져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들쑥날쑥하게 바꼈다.
▷ 기억을 찾은 후부터 1년동안 우울한 상태로 시간을 보냈지만 나름의 마음정리를 끝냈는지 기억을 찾기 전으로 점점 돌아오고 표정변화가 다양해졌다.
취미생활로 다양한 것을 해보려 노력하는 중. 최근 관심사는 식물키우기와 뜨게질. 방에서 나와 있는 시간이 많으며, 실험도 계속하고 있지만 그보다 독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소지품
필기노트(A5 size), 신약샘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