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할 거 많으니까
나중에 얘기해."
이름
루 프레스턴
Lu Preston
키/ 몸무게
173cm / 58kg
나이
17세
국적
영국
소지품
X

성격
직설적, 도련님, 호기심 많은, 개인주의, 게으른. 신중한.
기타
▷ 1월 1일 생. 혈액형은 RH+O.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작으며 녹색 빛을 띄는 동양풍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웨일스 쪽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영국인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어머니의 영향이 커서 동양의 옛 장신구들에 관심이 많다.
아들바보 부모님과 막둥이를 귀여워하는 친척들이 가득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손해보거나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시키려고 드는 버릇이 있다.
▷ 있어보이는 척 하는 걸 좋아하는 건방진 꼬맹이.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공부 겸 허세용으로 집 서재에서 자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책을 골라 들고 다녔었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전부 건드려보지만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빠르게 돌아서며, 다시 도전해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 동갑내기의 예비 약혼자가 있다. 루가 태어나기 전부터 집에서 멋대로 정해버린 것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현재 그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중요한 사항은 아닌 듯.
▷ 특별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전보다 나아지거나 부서진 것들이 고쳐지는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시키지 않아도 한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아 이에 대한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일에 심심한 감상평을 들을 수 있다.
▷ 방에 틀어박혀 키리의 재능찾기를 실천 중.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실험연구를 하고 있다고 답한다.
도련님으로 살아온 탓도 있지만 재능찾기를 하면서 실험 외 대부분의 일들에 게을러져서 머리하나 제대로 정돈 하지않고 엉망인 상태로 지낸다. 머리를 기른 것도 단순히 자르기 귀찮아서.
▷ 있어보이는 척 했던 과거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