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주님 앞에서 하는
맹세는 절대적이니
나를 믿어도 좋아. "
이름
에스더
Esther
키/ 몸무게
190cm / 83kg
나이
25세
국적
영국
성격
내가 잃어버릴 지도 모르는 사랑들을 잃어버릴까봐
너무 오랜 세월을 걱정해왔어
/Defying Gravity, Stephen Schwartz
01 | 자신 있는 / 긍정적인
“ 내가 아니면 그 누가 해낸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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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할 수 없다가 아닌, 할 수 있다. 못하면 시도를 하면 되는 것이고, 될 때까지 해보면 되는 거다.
02 | 즉흥적인
“ 이번엔 내 감을 믿어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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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움직였던 날들과 달리 이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 내키면 하고, 안 내키면 안 하고. 일단 뭐든지 해보고 결과를 보게 됐다.
03 | 유실론
“ 나의 모든 것은 그분을 위한 일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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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에스더의 믿음은 더 굳건해졌다. 매일같이 성당에 가거나 성경을 읽는 건 아니지만, 힘들거나 흔들릴 때는 신에게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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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행동이 선하고 자신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위한 일이라면 기꺼이 손을 내밀어줄 것이다.
04 | 느긋한
" 조바심낼 필요가 있을까... 이런 여유도 즐길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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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과제를 다 끝내니 후련해진 듯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누워있거나 쉬는 날이 더 많아졌으며, 부지런하게 다녔던 에스더의 모습은 희미해졌다.
기타
01 | GENERAL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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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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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시스젠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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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캐모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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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 :: 애머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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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RH+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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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천주교 (카톨릭)
02 |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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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녀원에서 자라왔다. 수녀님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며, 그들과 같이 규칙적인 생활에 하루하루 성경에 관해 공부하고 기도를 올리고, 메사 올리는 것을 돕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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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살 때, 망설임도 없이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에스더 (Esther). 별처럼 빛나라는 의미를 받아 현재 쓰고 있는 이름이다.
03 | IRREGULAR LIFESTYLE
“ 요즘은 어떻게 지내?”
대충?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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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시간도 자는 시간도 뒤죽박죽 하다. 가끔은 늦잠을 자거나 마음이 내키는 대로 살고 있다. 마샤랑 함께 운동하는 것 외에 거의 안 움직이고, 꽃밭은 가끔가다가 잡초 정리를 해주고, 그래도 하나 바뀌지 않는 건 매일 기도를 올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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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있는 이후로 한동안 성당으로 가지 않았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부터 매일 새벽에 성당에 찾아가게 됐다.
04 | PHYSICAL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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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다닌다. 안경 쓰는 게 버릇이 됐는지 습관처럼 콧대를 만지거나 안경을 위로 올리는 시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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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고부터 눈에 띄게 바뀌었다. 그 사이에 키도 훌쩍 컸고, 팔을 잡아보면 단단한 근육이 잡혔고,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었다. 다만...요즘들어 게을리 살다 보니 뱃살이 잡힌다.
05 | GOUR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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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대식가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야식까지 챙겨 먹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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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거의 마스터 했다고 봐도 된다. 대용량 음식부터 고급요리까지 다양하게 가능하며, 요리를 하다 보니 입맛도 꽤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요리 하는 게 귀찮아졌는지 주로 식당에 있는 음식이나 포장된 간식으로 배를 채운다..
06 |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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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이름을 부를 땐 맨 끝에 “친구”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소지품
개인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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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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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
선물 받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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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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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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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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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7개
가챠에서 뽑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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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만쥬, 루루 만쥬, 수아 만쥬, 짜식키 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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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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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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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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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미니어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