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1

언제나 좋아해요.

        제게도 똑같이 말해주세요. "

이름

이자요이 치요

十六夜千世

Izayoi chiyo

키/ 몸무게

174cm /63kg 

나이

25세

국적

​일본

200319치요.png

외관

 

 

(배포된 트레이스 틀 사용)

 

성격

『탐구심 / 눈치 빠름』

 

뭐든지 알아보려고 하고 궁금해 한다.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여러가지 찾아보며 스스로 시도해본 것들도 많다. 마술 외에도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에 도전하는 성격이다.

그 외에도 친구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러다 흥미가 돋는건 무조건 파고들어보기도 하는 성격이다. 

친구들의 감정 변화를 잘 파악했다.

몇몇은 파악하기 힘들어 했으나 그럴 땐 최대한 말을 조심하는 분위기였다.

눈을 피하는 일도 줄었고 표정 읽는 것에 중점을 두고 대화하는 성격으로 변했다.


 

『활발함 / 배려심 / 변화하는』

 

이자요이 치요, 마술이라는 행위 자체가 자신을 증명하는 행위. 이벤트를 즐겁게 하려면

소심한 자신의 성격을 바꿔야했고, 그것은 마술 연습을 하며 몇 년간 천천히 바뀌어나갔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결과, 현재의 치요가 되어있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활발하고, 자신을 먼저 돌볼 줄 알며 여유가 넘치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이.


 

『자신감 / 애교쟁이』

 

그렇다고 해도 사람이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는걸까?

소심해서 말도 문장을 완벽하게 맺지 못하는 일도 자주 있었으며, 당황하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고 툭하면 사과했던 치요가 아니라 이제는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스스로 받았던 상처는 한쪽에 가려두고서, 치요는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자주 웃게 되었으며 이제는 친구들의 농담도 잘 받아칠 수 있다.

이제는 툭하면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툭하면 애교를 부린다고 해야할까.

친구들이 부담스러워하면 본인이 그만둔다.

 

조건반사 적으로 타인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하거나

 예쁨 받고 싶어하는건 여전히 똑같다.

 

이전의 자신을 잊어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 모습 또한 기억 되어야 할 자신이니까.


 

기타

1. 사회적인 성별은 여성이지만, 팬젠더이다.

따라서 누군가 자신을 부를때, 성별에 대한 호칭을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젠더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 팬젠더는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성 정체성이 바뀌는 성 정체성이다)

1-1. 25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성별에는 별 생각이 없는 상태.

“ 글쎄요, 보시는대로? “

 

2. 생일은 9월 2일, 탄생화는 멕시칸 아이비. 그 탄생화의 꽃말은 변화이다.

2-1. 혈액형은 O형.

 

3. 가족구성원은 본인까지 셋에, 외동이며 부모님은 맞벌이 부모님이다.

3-1. 가족과의 좋은 기억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가족 이야기는 피한다.

그냥저냥의 무미건조한 반응.

4.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 자신을 좋아하는 모든 것들.

5. 머리가 좋은 편이다. 또한 감각도 뛰어난 편.

5-1. 습득력이 매우 빨라서 누군가가 시범을 보여주면 곧잘 따라한다. 그게 공부든, 게임이든 다른 것이든.

 

6.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편이다.

6-1. 사소한 것에 의해서도 시무룩해진다.

7. 여전히 다툼이나 갈등을 회피하거나 싫어한다.

8. 스킨십을 아끼지 않으며 좋아하는 편이다.

8-1 “ 그냥 강아지 쓰다듬는다 생각하고 쓰다듬어 주세요! “

 

9. 큰 마음 먹고 피어싱을 했다. 다음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문신도 도전해볼 예정이라는데..




 

:: 마술사 

 

1. 죽기 전, 22세까지는 티비를 자주보는 일반인이라면 마술에 관심이 없었어도 일본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이자요이 치요라는 이름.

1-1. 그만큼 활동 범위가 넓고 다양했으며 매스컴을 타기도 했으나 자신은 방송체질이 아니라며 꺼려했다.

 

2. 시도때도 없이 마술을 연습한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남과 대화를 하다가도 종종

돌발이벤트를 열어서 상대를 놀라게 한다.

2-1. 방에 들어가면 언제나 연습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2-2. 마술을 보여달라고 하면 흔쾌히 보여준다. 그러나 트릭은 설명하지 않는다.

알려달라고 캐물어도 사소한 것들만 알려주는 것 같다.

2-3. 마술을 연습하다가 다친 적이 많다. 최근에도 팔이 부러졌다가 회복이 거의 다 된 상태다.

2-4. 복장에 있어서 마술사같은 느낌은 일부러 없앴다. 공연용 복장을 매일 입고 다니는게 불편했던 것 같다.


소지품

트럼프 카드, 마술봉, 공연용 복장, 파란 리본, 만쥬(연호,마샤,슌), 낡은 곰인형

200322치요.jpg
로고.png

© 2020 by Dead_man of Site.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