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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인정받고

싶었던 것뿐이야. "

비아트리스 해커

이름

아야세 아야카

綾瀬絢香

Ayase Ayaka

키/ 몸무게

158cm / 44kg

나이

21세

국적

​일본

비아트리스 해커

'해커'란,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서 컴퓨터 시스템 내부구조 및 동작에 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저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의 지식이 남다르게 풍부한 것이 다였다.

어느 날 갑자기 몇몇의 대기업의 보안시스템에 호기심을 느껴 해당 기업들의 보안을 해제한 것을 시작으로,

그 중 블랙기업인 기업들의 비밀을 세상에 공표해 세상의 불합리함을 밝히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며, 인터넷 상에서 정의의 해커 'I'로 유명해 졌다.

여전히 비밀리에 해킹을 하고있던 중 일본 정부의 공안조사청에게 꼬리를 잡혀 정체가 밝혀졌을 때의 나이는 18살로 고등학생이었다.

(공안조사청,  일본의 법무성 산하의 정보기관. 주로 내각정보조사실을 중심으로하는 다른 정보기관들과 연계해서 움직이는 국가행정조직이다. 이하, 공안청)

일단 학생인 점을 고려하고 18살의 나이에 이 정도의 해킹 실력을 가진것을 인정한 공안청은 해커로 스카웃 하였다.

이후 공안청 및 일본 정부소속의 여러 기관들의 시스템 보안을 강화시키고, 범죄조직들의 시스템적인 면을 약화시켜 정부안에서도 I의 이름이 날리게 되었다.

 

기타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닉네임 'I', 이 이름이 나중엔 해커 'I'의 시초가 된 닉네임이 된다.

주로 부모님의 프로그래머 일을 도울때 쓰거나 개인 노트북이 생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쓰던 닉네임이다.

많은 아이들 앞에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자신의 본명이 아닌 온라인 닉네임 아이(I)로 자기소개를 하게 되었다.

이후 본명을 고쳐 알릴 기회를 잡지 못해 계속 아이로 남아있는 중이었으나 현재는 아이로 불리는 것에 익숙해져 그저 닉네임이 아니라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전생의 삶 ]

아야세 아야카, 프로그래머인 부모님의 밑에서 태어나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적인 부분에 있어서 남다른 머리를 갖고 있는 아이였다. 

생각을 하기 시작할 때 쯤부터 부모님이 하시던 일을 보고 자라와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부터는 부모님이 제작중인 프로그램들을 함께 보고 익히며, 시스템과 보안 관리 외의 서버의 취약점을 찾는 등 여러가지 일을하며 일을 돕기 시작할 정도였다.

그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은 아야카에게 개인 노트북을 선물로주며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가르쳐주기 시작했고 재능의 싹을 틔운 시작이었다.

 

하지만 순수하게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가주길 바랐던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해커로서의 길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15살의 무렵.

처음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아야카는 일본의 내놓으라하는 대기업의 시스템을 해킹하여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어떤 기술을 쓰는지 구경한 것이 시작이었다.

의외로 대기업들의 시스템과 회사 정보를 구경하는것에 재미를 느꼈던 아야카는 차례차례 다른 기업들의 시스템을 해킹하다 블랙기업, 즉 위법적으로나 불법적으로 사업을 하는 큰 기업들의 자료를 발견하게되었다. 어린 마음에 본 불법적인 행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야카는 모사이트에 I라는 닉네임으로 그 자료들을 유포시켰고, 큰 화제의 사건이 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위법,불법적인 만행에 국민들은 입을 모아서 욕을했고, 결국 해당 기업들은 정부 관리로 조사를 받게되며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경찰측은 해킹을 한 사실도 범죄에 해당된다며 기업 시스템의 해킹과 정보 유출로 법적 처벌을 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를 본 아야카는 경시청의 시스템을 해킹하고 해커 'I'에 대한 데이터를 전부 삭제시켜 사건 조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시스템 방문과 치료가 가능한 바이러스들을 풀어 놓음으로 경시청의 시선을 돌리곤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18살, 일본의 정부시설 외에 해외의 정부기관들을 아무도 모르게 해킹해 시스템을 구경하는 정도에까지 이른 아야카는 자신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시청 시스템에 흥미를 잃고 다 잊고있을 즘의 일이었다. 집으로 한 일본의 공안청에서 조사관이 찾아온 것이었다. 

며칠 전 공안청을 해킹하던 중 부모님이 해킹사실을 알게되어 처리를 하지 못하고 끝내버려 발자취가 남게 되어버려 잡히게 된 것이다.

공안청은 몇년간 골머리를 썩히던 해커 'I'가 이제 막 18살이 된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훈계조치 및 지속적인 감시대상으로 끝내려 하였으나,

반대로 일본 정부 및 여러 정보기관 등의 시스템 보안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보완방법을 얘기하는 아야카를 보며 보통 해커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대로 공안청에 스카웃을 했다.

 

처음엔 학교 재학과 동시에 일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공안청 소속 근무로 일본 내 테러나 컬트 집단, 여러 단체, 조직들의 시스템을 해킹해 감시하고 정보를 얻어 큰 사건을 방지하고 평화롭게 해 공안청에서도 해커의 이름을 날리게 되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썩 좋지 않았다. 

근무의 목적뿐만이 아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여러 나라의 정보기관을 들쑤시는 문제나,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는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동료들의 무시에 불만을 갖게 된 아야카는 혼자서 큰 건을 해내 인정받고자 독단적으로 테러를 준비 중이었던 한 테러조직을 쫓던 중 역으로 공격당하고 반대로 해킹당해 공안청의 시스템이 마비가 되었고, 그 틈을 타 도쿄 한 곳에서 테러가 일어나게 났다. 도쿄의 한 빌딩 건물 안에 가스테러를 한 것으로 그 빌딩안의 사람의 반 이상이 사망한 큰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공안청은 테러조직의 구속을 진행함과 동시에 해커 I가 테러조직과 손을 잡았다고 생각해 스파이로 아야카도 구속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아야카는 공안청에서 몸을 숨기기위해 도망을 쳤다. 공안청에 덜미가 잡혔을 때처럼 실수가 있었던 것도 아닌 기습으로 인한 첫 패배와 실패, 그리고 자신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죄책감으로 심신이 망가진 아야카는 자신의 뒤로 추격해오던 공안청조직원들을 피해 달리던 중 달려오는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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